내일이 추석,
그래서 그런지 버스에서부터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호랑이님하고 여름에 오르다 중간에 내려온 의상능선 을 마저 종주하기로 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가시거리가 수십km 는 족히 될 것 같다.
춥도 덥도 않은 날씨 오늘같이 좋은 날이 일 년 중 며칠이나 될는지 모르겠다 ~
삼각산이 백운봉 인수봉 만경봉이 삼각을이룬다해서 그리지었다는데~
오늘 사진을찍어보니 그말이맞다 양념으로 노적봉까지 앙상블을 이룬다 ~
저기보이는산이 파주에 있는 가막산같다고 호랑이님이 ~ 그렇게 맑다.
저멀리 도봉산도 선명하다 ~
삼각산과 도봉산 ~
삼각산 원효봉 ~
삼각산 염초봉 ~
염초봉과 백운봉 사이 ~
백운봉에 사람이 ~
동장대 ~
대성문 ~
대난문과 뒤에 보현봉 ~
문수봉 ~~
승가봉쪽 ~
대성문 가는길 ~~~~~~~
보현봉밑에 단풍이 곱다 ~
문수봉 ~
보현봉 ~~
촛대 바위 ~
문수봉에 사람이 많다. 높이727m~
촛대바위가 가까히보니 두꺼비 같다고 ~
어느 다정한 산객 ~
그 소나무는 잘있었다 ~~
비봉 ~
호랑호이님이 보내온 사잔 ~
백운봉쪽 사진이 중첩되는데 ~
오르다 찍고 또 오르다 찍고 너무나 멋있어
앵글이 자연 그리로 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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