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음날 ,
새벽 5시30분에 출발하여 동부 터미널에서 설악산 가는 버스에 몸을 싣는다.
백담사까지 1시간 45분 속초까지는 2시간 5분 걸렸다.
터미널에 호랑이님이 마중 나오셨고 일단 콘도로 가서 여섯이서 지난여름에 한번 갔으나
비가 와서 망쳤던 귀때기청을 올랐다 곱게 물들기 시작한 설악의 정취를 만끽하고
자연의 오묘한 섭리를 목격했다. 참 즐거운 산행이었다 ~
울산바위 ~
달마봉 ~
멀리 봉정암 ~
점봉산 ~
귀때귀청봉 정상 ~
호랑이님이 보내준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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