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을 넘겼다지만 아직 덥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산행보다 계곡이 그리워진다.
호랑이님 내외분과 헬로님 내외분 그리고 우리, 이렇게 진관사 계곡을 찾았다
여자분들 을 계곡에 남겨놓고, 남자 셋이 비봉으로 사모바위를 돌아 응봉능선으로
다시 내려와서 계곡에서 피서를 즐겼다~
코뿔소 바위 ~
진흥왕 순수비 (진흥왕은 신라24대 왕으로 한강유역을 평정하고 기념으로 세운비다
국보 제3호로 진품은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 ~)
사모바위 바로밑에있는 귀물 소나무 ~
진관사 요사채 지붕 위에핀 능소화 ~
점심을먹고 오수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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