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비봉과 진관사 계곡(2012.8.11)

hobakking 2019. 5. 2. 23:07


말복을 넘겼다지만 아직 덥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산행보다 계곡이 그리워진다.

호랑이님 내외분과 헬로님 내외분 그리고 우리, 이렇게 진관사 계곡을 찾았다

여자분들 을 계곡에 남겨놓고, 남자 셋이 비봉으로 사모바위를 돌아 응봉능선으로

다시 내려와서 계곡에서 피서를 즐겼다~






















코뿔소 바위 ~












진흥왕 순수비 (진흥왕은 신라24대 왕으로 한강유역을 평정하고 기념으로 세운비다

국보 제3호로 진품은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 ~)







사모바위 바로밑에있는 귀물 소나무 ~




진관사 요사채 지붕 위에핀 능소화 ~


점심을먹고 오수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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