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부지방에 비가온다해서 조마조마 했다 ,
제천은 중부지방이 아닌가 단 한방울도 안 왔다 ,
오늘 호랑이님과 제천 백운산을 찾았다 산세 좋고 계곡 깊고 물 많고,
백운산 정상은 제천군과 원주시가 따로 정상석을 세워놓았다, 웃긴다 ~
백운산은 전형적인 육산이고 산길이 오솔길이라 정감이갔다
그러나 사진 찍을 거리가 별로없는게 흠이다 ~
이런 장애물이 10여개나 된다 ~~
하산길 밭고랑에 당귀 꽃이 신기했다 ~
옛날 종탑이 있는 교회가 신기해서 ~
오다가,신림동에 갈비탕 맛있게한다고 호랑이님이 가자고 하시길래 갔더니,
번호적은 주걱 한개주고 교실만한 대기실에 서 수십명과 30분이나 기다렸다
순번이되어 3층으로 올라가는데 2층과 3층사이 계단에 가수가 라이브 를 연주하고있다
2층과 3층 넓은홀엔 입추의 여지없이 꽉찼다 , 맛도 좋다 품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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