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상장능선을 다시 탔다.
지난번 못간 호랑이님을 비롯하여 여러분이 앙코르를 청하여 다시 간 것이다.
두 번 갔어도 여전히 아름답고 같이 간 아홉 분도 모두 좋아한다.
이곳 매력은 험하지 않고 거의 숲속으로만 진행하는 육산이고
북한산과 도봉산이 한눈에 보인다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산이라고 할 수 있다 ~
다행이랄까 지난번에있던 지킴이가 없었다 ~
지휘하세요 ? ~~~~ㅎㅎ
식사후 오수까지 즐긴다 그런데 양말이 ~~~~~ㅎㅎ
새 매가 바로 나무앞에 ~
증거는 잡아 놓았구 ~~~~~~~ㅎㅎ
6시넘어 관리인이 퇴근하기 기다리기가 지루했다 ~~
족탕으로 오늘 마무리 끝 ~~~~~
호랑이님이 보낸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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