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조금 내려서 조금 시원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기온은 대단하다 .
8월말까지는 계곡위주로 쉬운 코스를 택하기로 했다.
오늘은 의상봉 하나만 오르고 곧 국녕사로 하산하여 계곡 속으로 몸을 숨긴다.
계곡이 어찌나 시원한지 떠나기가 싫다 ~
백화사에서 내려 산을 오른다 ~
바로뒤 용출봉에서 멀리 비봉 사모바위가 보인다 ~
의상봉은 경관이 빼어난 반면 좀 험하다 ~
오늘 조망이 최고다 ~~~
멀리 노적사가 보인다 ~~
호랑이님이 찍은 사진 ~
내려오다 두차례나 계곡 물놀이를 하고 ,
참 여유로운 산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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