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말복이 지났어도 여전히 서울 기온이 30도에서 내려올 줄 모른다,
오늘도 아마 33도라지?
오늘 비교적 쉬운 둘래길을 택해서 9명이 나섰다 .
사모바위를 돌아 진관사 쪽으로 내려오다 계곡에서 씻고 들어 누웠는데,
너무 시원해 모두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