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여름의 끝자락 숨은 벽

hobakking 2019. 5. 12. 19:33


이제 오늘로서 여름과 이별이다 ,

그동안 더웠다고 산에 안 가고 움츠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쉬운 코스를 택한 건 사실이다.

오늘도 전 같으면 백운대 고개를 넘었겠지만 숨은벽 계곡 밑에서 돌아왔다.

그러면서 시원한 계곡에 족탕을 늘어지게 하다 왔다 ~

















사패산과 오봉 ~



선인,만장 자운 ,주봉, 칼바위 능선까지 ~

맨왼쪽 상장능선과 사패산 ,오봉 , 자운봉이 잘 보인다 ~














 
















































































산아래 길에서 본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 의 위용 ~

호랑이님이 보내온 사진 ~~


















'산에산에는 > 청산은 나를불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봉도2차 (2013.9.20)  (0) 2019.05.12
관악6봉과5봉(2013.9.7)  (0) 2019.05.12
의상 능선   (0) 2019.05.12
삼복의 북한산   (0) 2019.05.12
포천 백운산(  (0) 2019.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