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로서 여름과 이별이다 ,
그동안 더웠다고 산에 안 가고 움츠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쉬운 코스를 택한 건 사실이다.
오늘도 전 같으면 백운대 고개를 넘었겠지만 숨은벽 계곡 밑에서 돌아왔다.
그러면서 시원한 계곡에 족탕을 늘어지게 하다 왔다 ~
사패산과 오봉 ~
선인,만장 자운 ,주봉, 칼바위 능선까지 ~
맨왼쪽 상장능선과 사패산 ,오봉 , 자운봉이 잘 보인다 ~
산아래 길에서 본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 의 위용 ~
호랑이님이 보내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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