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월 첫째주일 기도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불위하신 위대하신 우리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인간을 사랑하시되 독생자 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때론 망각하고 자신의 길이 옳은 양 내달리는

철부지 같은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오늘도 주님 전에 불러모아주시며 은혜로 돌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라야 구원을 얻는다, 말씀하였사오니,

이 시간 각자의 신앙을 스스로 돌아보고 신앙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헛되이 믿고 구원에 못 이르는

저희성도들이 한사람도 없게 축복 내려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올 한해도 어언 3/2인 8개월이 눈 깜박할 새 지났습니다.

올해는 예년에 볼 수 없었던 미증유의 폭서인데도 불구하고 저희들의 건강을 책임져 주신 아버지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8개월을 돌이켜 보건데 교회적으로 어려움이 없이 꾸준히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때

이 역시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그동안 교회의 모든 여름행사를 은혜 중에 끝마치고 이젠 성령께서 허락하신 결실 맺기를 기도합니다.

수고한 모든 일꾼들을 주님께서 축복하여주옵소서!

 

아버지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혼돈된 세계의정세속에 우리가 나갈 길이 어디인가 앞이 잘 보이지 않는 현실에 직면해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일찍이 이스라엘 민족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해 내시었던 것처럼 우리나라와 우리민족을

이끌어 주실 것을 간절히 소원합니다.

책임을 맡은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의 두려움을 알고 국민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 갖게 도와주옵소서!

 

아버지하나님 내일 모레는 저희교회에서 서 시찰회 모임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합심하여 손님 맞음에 한 치의 소흘함이 없이 준비하며 행사를 치를 수 있게 도와주시고,

이번기회를 통하여 연광교회의 따뜻한 사랑을 오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계속되는 신명기의 오묘한 말씀을 들고 서신 주의 사자를 성령께서 붙들어주시어 말씀이 예리한 검이 되어

저희성도들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 목사님 늘 강건하게 목회에 전념 하실 수 있도록 가정 까지 보살펴 주옵소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님의 성호를 찬양하는 할렐루야 찬양대를 축복해주시고 부르는 자 듣는 자 모두

은혜가 넘칠 수 있게 복 내려 주옵소서!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이 예배를 받아주시고 예배에 참석한 모든 심령들 은혜 받고

형통의 복이 이어 질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