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우주를 섭리가운데 주관하시고 운용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 상반기를 은혜가운데 이끌어주시고 평강의 축복을 내려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의 날을 맞이하여 주님 전에 부복하고 은혜를 간구합니다.
저희들 마음에 성령의 단비를 흡족하게 내려주옵소서!
주님을 아는 것이 지혜요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명철이라고 말씀하였사오니,
저희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시되 세상의 온갖 부귀영화보다는 우리주님을 제일주의로 삼고
우리 삶의 겉과 속이 주님으로만 채워질 수 있는 굳건한 신앙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버지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북한의 비핵화가 풀리는듯하더니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사랑 많은 아버지하나님! 이일을 인간에게만 맡겨두지 마시고 주님께서 직접 간섭하사 우리5천만국민이
아니 7천5백만 민족이 핵의 속박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하나님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다음주일이면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사신 우리연광교회 창립52돌 째 맞는 기념일입니다.
이 뜻깊은 사건을 감사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목사님께서는 그날을 결석 없는 주일로 선포하고
온 성도들을 독려하고 계십니다.
아버지하나님 다음 주 생일만큼은 모든 성도들이 다모여 주님께 영광 돌리고 기쁨으로 자축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날이 되도록 축복 내려 주옵소서!
오늘 오후에 있을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교사교육을 축복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지 못한다는 성경말씀에 입각하여 먼저 교사들이 충분한 준비와 불타는 사명감으로
어린 생명들을 주님의 품의로 올바로 견인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앞으로 있을 모든 여름성경 학교를 축복하여주시고 이 행사를 저들 교사에게만 맡기지 않는,
그리하여 온 성도가 기도와 관심과 협력 속에 교회학교가 사랑을 먹고 자랄 수 있게 주께서 함께하여주옵소서!
연일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다치기 쉬운 연노하신 성도님들의 건강을 책임져주시고
강건하게 예수 잘 믿다가 평안하게 주님나라에 가실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아버지하나님! 간절하고 긴급하게 간구 드립니다.
태국의 지하 동굴에 갇힌 13명의 어린이와 코치에게 특별한 긍휼을 허락하여주시어 그들이 무사귀환하게 도와주옵소서!
과학이나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생환이 불가능하다하오니 우리하나님 능력을 나타내 주실 것을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들고 서신 안 목사님께 성령께서 함께 하사 전하는 말씀이 우리 마음 밭에 심겨져
결실로 변모되게 도와주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 주시고 저의들 마음에도 큰 은혜가 되게 도와주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져 주님께서 열납 받으시는 귀한 예배가 되길 간절히 바라오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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