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21 주일 기도

살아계셔서 오늘도 역사하시는 우리들의 아버지하나님!

그 은혜를 생각하면 하늘을 두루마리삼고 바다를 먹물삼아도 어찌 그 큰사랑을 다 형용하리요만은,

다만 저희들은 하나님 사랑을 수만 분지 일만을 생각하고 그것도 버거워

때론 망각하며 자신의 복이라 하며 사는 것이 일상으로 되어가고 있으니 사랑 많으신 아버지하나님 그

것조차도 불상이 여기사 용서하시고 은혜로 채워주시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세상은 점점 흉흉하여 곳곳에 자연재해가 발발하고 수많은 거짓선지자가 출몰하여 선량한 주의백성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저희들이 굳건한 신앙을 앞세워 뒤돌아보지 말고 흔들리지 말며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등불을 준비하여

깨어 기도하는 저희들이 다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아버지하나님!

벌써 세월은 만산홍엽이 가을을 온통 수놓는 가을입니다.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농부들은 가을걷이로 바쁜 이때에 자연섭리가운데

저의신앙을 돌아볼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과연 저희들의 신앙도 무르익은 곡식처럼 열매맺어가고 있는지 돌아보며

성찰하는 믿음도 허락하여 주실 것을 원합니다.

 

아버지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에 전쟁이 없어지고 앞으로 평화만이 계속될 것이라는 이 정부의주장과,

지금은 안보위기요 퍼주기만은 우리재정만 파탄날것이라고 말하는 또 다른 편의 주장에 저희들은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나라가 올바로 나갈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하며 소원합니다.

 

사랑 많은 아버지!

이 땅 젊은 청소년 중에 가정과 학교를 떠나 음지에서 배회하는 숫자가 30만 명이 넘는다는 보도를 접하고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을 볼 때 우리 모두는 자녀들은 강제로라도 교회로 데려와 주의말씀과 훈계로 양육하여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애쓰며 그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할 수 있는 마음 갖게 도와주옵소서!

 

아버지하나님 영광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피로 값 주고 세우신 우리연광교회가 건축 11년이 되도록 봉헌을 못해 하나님께 죄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이

저희들 마음을 괴롭힙니다.

아버지! 저희들에게 은혜와 지혜를 허락하사 봉헌을 앞당길 수 있도록 축복 내려 주옵소서!

아버지 우리교회가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은혜요 앞으로도 평탄하게 사명 잘 감당하며 잘했다 칭찬받는

교회로 우뚝 서 갈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지난주간 목사안수를 받은 음 목사님과 강도사 인허를 받은 이강도사님을 기억하사 두 분이 앞으로 주님 사역을 해나갈 때

주께서 늘 동행하시고,

그리하여 이시대가 요구하는 훌륭한 목자, 크게 쓰임 받는 사역자들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축복 내려 주옵소서!

환절기에 온 성도님들 특히 어르신들 건강 지켜 나갈 수 있게 주께서 도와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들고 서신 목사님께 권능을 허락하사 말씀으로 우리 마음 밭을 기경하며 큰 소득의 열매와

실행의 결실을 이룰 수 있게 복 내려 주옵소서!

새 노래로 찬양 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를 축복하사 주님 열납 받으시고 우리 모두 은혜로 이어 질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이 예배를 주께서 온전히 받으시기를 소원하며,

모든 말씀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