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도 비때문에 쉬게하더니 오늘도 아침까지 비가온다 ~ 오늘은 비가 오더라도 나서보려했다~
그런데 고맙게도 그처준다 ~기쁜마음으로 길을 나섰다
여성봉으로 해서 오봉에 오른다, 비그친 산마루가 깨끗하고 상큼하다 ~
중간에 의정부에서 오셨다는 산우들과 조우, 즐겁게 산행을 하였다 점심까지 하산주까지 얻어먹고 ~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마감 한다~
초입에 있는 산벗꽃나무가 분단장을 곱게하고 나를맞는다~~~
소나무 가지사이로 오봉이~~
연록색의 실록과 한그루의 산벗꽃나무가 조화롭다~
멀리 사패산 시계가 뿌옇다 ~
멀리뵈는 사패산~~
2~3~4 봉~~
산 벗꽃나무~~~~~
높은쪽에는 진달래가 한창이다~~
오봉정상에서본 자운봉 신선대쪽~~
천길 낭떨어지에있는 孤松 ~`
뭐가 닮아서 찍긴 찍었는데 꼭집어서 말하기가~~~
오봉쪽에서 본 우이령길~~~
가운데 작은 바위가 제 4봉인데 다른곳에서는 잘 안보인다~~
돌배꽃이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