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홀로 베낭메고

관악 삼성산

hobakking 2019. 4. 23. 22:58


시골 갔다가 너무 일찍 1시쯤 도착했다.

나머지 시간이 아깝다

아내는 시골에서 가져온 푸성귀며 나물들 뒤치다꺼리를 하고,

나는 배낭을 짊어지고 관악산으로 갔다.

서울대 입구에서 돌산, 삼성산, 호압사, 장군봉, 깃대봉 ,칼바위능선을 거쳐 원점 회귀했다 ~




시골에서 카메라를 내동댕이쳐 부셔먹고 디카를 갖고 나섰다 ~





절 마당에 꽃이 곱기에 ~



호압사 가는길옆에 솟대군이 ~


삼성산이 세분의 성인 위를 모셔놓은곳 이란 사실을 처음 알았다 ~








호압사 ~



호압사에서 삼막사 가는길 ~






산 철쭉이 철정이다 ~












산에서 이 여인과 동행하며 맛있는것도 얻어먹고 ~








내려오는데 빗방울이 제법 뿌린다 ~

3시간 30분 정도의 토막 산행이 즐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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