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마지막 날,
오늘도 59번째 산행을 운길산, 적갑산, 예봉산을 아우르는 연계산행을 단독으로 하였다,
평일이라 그런지 산이 한산하다, 12km를종주하는데 열 명이나 만났나?
((오선지에 걸린 마지막 해 ))
팔당역에서 차를 기다리다 마지막 해를 찍었다 ~
예봉산 가는길 ~
혼자 쓸슬히 점심을 먹고,
땅이 녹아 질펀하다 ~
돌아다본 운길산 ~
행글라이더 장에 풍향계가 곤두섰다, 강풍이 계속 불었다.
예봉산에서 본 운길산 ~
날씨가 흐려 조망이 엉망이다 ~
11시에 운길산 역에 도착, 12시 20분, 운길산 정산 도착, 3시 15분, 예봉산도착,
4시 20분 팔당역 도착, 12km 약 5시간 30 여분의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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