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홀로 베낭메고
아침에 북한산을 보니 너무나 깨끗하고 맑았다.
그러면서 나를 향해 추파를 던진다,
그래 가보자 다행히 오후에 몇 시간의 짬이 생겨 단신으로 올라갔다.
평일이고 오후 늦게라 두 세 사람 만난 게 전부였다.
도봉산 오봉과 자운봉쪽
만경대799m
백운대836mㅡ
노적봉714m
동장대
궁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