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풀의 명소 민둥산을 찾았다.
드넓은 억새밭도 좋지만 탁 트인 시야 완만한 능선 ,
첩첩산중에 아담하고 평화스런 이런 억새밭이 있다니 너무 좋다.
파란 하늘과 서늘한 기온 가시거리가 수십km 될 정도 모든 것이 초가을의 앙상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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