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으로는 약해서 북악산을 같이 넘기로했다 .
전에 가보긴했지만 인왕산 가는길에 같이 넘었다 그런데 사람이 작난이 아니다 줄이 100m 는 족히 넘는다
하나하나 신분을 확인하고 컴퓨터에 입력하고 목에거는 표찰을 나눠주니 그리 걸리나보다 30~40십분 기다린끝에 산에오른다 .
날씨가 청명하여 남산이며 북한산이 잡힐듯 가까웁다 , 도합 세시간 정도 산행하고 옥순네 결혼식 참석을 위해
옷갈아입으러 각자집으로 내달린다 .
입구에 1.21 사태때 김신조 일당에의해 순직한 최규식 경무관 동상이 있다 (앞에 새로 임명된 조현오 경찰청장 조화)
창의문에서 시작한다
줄이 뱅뱅돌아 뱀 똴이틀듯 한참 길다
이런 표찰을 색깔별로 달아야한다
정 중앙의 바위가 사모바위
멀리 북한산 백운봉이 가깝게보인다
사람이 엄청 많아 줄줄이 다닌다 그것도 구경이라고 ~~
북악산 정상 (이 밑에서 컵라면과 떡으로 요기하고)
북악산을 백악산이라고도 하나보다 (정상석)
이것이 총맞은 자리 ( 보기흉해 세멘트로 땜을 해놓았다)
북한산을 배경으로 성곽에 기대어 ~
역사의 흔적들도 볼수 있었다
북악 팔각정
내리막 거의 다와서 숙정문이 있다 (가이드하는 아줌 말을 훔처들으니 이문은 통행이 별로 없었단다)
삼청각 건물이 운치가 있어 보인다
칭구 건강 하시게 ~~~~~~
국립 민속방물관 건물
삼청공원 ~감사원 ~경복궁 으로 내려오는데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새로 단장한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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