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바위까지 오늘 날씨가 좀 그렇다 비가 올까봐 우산은 챙겼지만 비는 안 온다, 백암님이 아직도 허리가 덜 나아서 내 마음대로 산행지를 정하기가 그렇다, 그래서 물으니 구기 턴널에서 사모바위 가잔다 오늘 그길을 왕복하고 내려왔다. 비봉의 코뿔소 바위도 못 보았다기에 올리갔다. 작은곰 바위 .. 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2019.10.05
속리산 속리산을 몇번 갔었지만, 6형제봉을 간다기에 신청했다, 엄청 힘들다는 대장님의 겁(?) 에 속으로 좀 떨었지만, 추석담날 가은산보다도 쉬웠다 , 동행한 백암님의 허리상태가 염려 되었지만 무사히 하산까지 했다. 더워서 그랬는지 힘이들어 그랬는지 땀을 엄청 흘렸다 ~ 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2019.09.28
우이령길 우이령길~ 우이 령 길은 양주 교현리 에서 우이동으로 오는 그 옛날 양주 민초들이 통과하던 길이었다, 그러나 중간에 보안상 폐쇄 되었는데 1968년 김신조 일당이 청와대를 기습하기 위해 지났던 길이라고 알려졌다, 그 후 노무현 정권 때 부터 통행을 재개 했으나 사전 예약제로 1.000 명만.. 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2019.09.21
누그러진 더위 (2019.8.17) 무더웠던 더위가 8월15일이 지나니 많이 누그러졌다. 오늘 산위에서 점심을 먹는데 추위가 느껴졌다, 백암님과 그동안 자주다니건 효자파출소에서 내려 원효봉 -옛 시구문- 아미사 - 행궁터- 문수봉 까지 왔는데 청수동 암문으로 삼천사로 하산 하려했으나 백암님이 다리가 너무 아프시다.. 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2019.08.18
삼천리골 피서 최고의 피서 지난주 삼천리골 계곡물이 너무 아까워 다음주 가고 싶던차에 백암님을 모시고 그곳에 다시 갔다, 맨 상류까지 약2km 걸어가서 자리를 폈다 지난주보다 수량은 줄었지만 아직은 괜 찮다. 오늘 서울날씨가 37도 라는데 그곳은 약25도쯤 전혀 더위를 못느끼고 5시간쯤 피서를 즐.. 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2019.08.10
오봉밑 비 탐방로 오늘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다, 해서 백암님과 산행약속을 확실히 못하고 아침에 보자고만 했다, 아침 7시10분 자다가 백암님 전화를 받았다 비가 안 온단다. 9시 우이동출발 원통사를 거쳐 오봉샘에 점심 먹고 오봉 직전에서 왼쪽 샛길 비 탐방로 로 들어섰다 처음 가는 길이라 걱.. 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2019.07.27
북한산 남쪽 지방에는 많은 비와 바람이 분다고 한다. 이곳도 내가 나설 때는 비가 조금씩 내린다, 그러나 그 정도로는 나를 붙잡지는 못한다, 산을 막 오르는데 시원한 바람과 가시거리가 십 수km 는 보일정도로 맑다 오늘 비 온다고 카메라를 안 가져 온 것이 후회 된다. ㅈㅅㄴ 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2019.07.20
춘천 굴봉산 (2019.7.13) 춘천 굴봉산 여름철 산행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한발짝 뗄 때마다 쏟아지는 땀을 주채할수없어 옷을 다 적신것도 모자라 등줄기에 폭포같이흐른다, 처음 계획은 굴봉산과 검봉산을 아루르는 연계산행을 하려했으나 같이간 백암님이 “그만 내려가지요” 하는말이 반가워 하산을 감.. 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2019.07.16
운길산 오늘 서울 날씨가 36도까지 상승했다 그래서 그런지 산에 산객들이 좀 적었다, 오늘은 모처럼 운길산에 갔다 운길산 이름이 왠지 좋아서 처음 기대안고 갔던 것이 10여년은 된 것 같다. 그 후로도 몇 번은 간 것으로 기억한다, 오늘은 백암님과 예봉산 까지 진행하려 했는데 산행중 귀인을 .. 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2019.07.06
도봉산 ~ 교회옥상방수며 차광막 설치하느라 2주간 산행을 못했다. 2주만에 홀로 베낭메고 망월사에서 자운봉 찍고 송추로 내려 왔다, 날씨가 서늘한대신 미세 먼지가 많아 조망이 별로다, 송추폭포로 내려오는길이 한적하고 완만하여 내가 애용하는길이다 · 코바위? 아래 우중간 연인 식사장면.. 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201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