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태기산

hobakking 2019. 5. 27. 11:46

태기산은 봉평 메밀꽃 마을에서 제일 가까운 산이다.

그러나 메밀꽃에 묻혀 유명세가 형편 없다 심지어는 산도 아니라고 하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얼마나 형편없는 산이길래 하고 처음 가보았는데, 괜찮다, 아니 그정도면 좋다 .

특히 하산때 산죽사이로의 오솔길은 멋있었다.  하산해서의 계곡에 족탕과 등멱또한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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