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라산역에서 전망대 땅굴 등을 관람하려고 문산역에 갔다 그러나 그노선 역시 코로나로 인해 폐쇄 되었다.
할수없이 평화누리공원을 둘러보고 새로생긴 곤돌라를 타고 시간이 남아 오두산전망대를 갔으나
오래전에 문을 닫았단다~
할수없이 차를 북으로 돌려 고석정으로 향했다 도중에 포천 비둘기낭폭포와 하늘다리를 거닐었다.
고석정을 간 이유는 그 멋있는 바위가 이번 큰물에 잠겼다는 말을 듣고 확인차 갔으나 거짓뉴스였다 ~
곤돌라 탈때 신원확인과 비표까지 절차가 복잡했다 돈도 많이 받으면서 (경로6천원)
여기가 아마도 지장산일것이다 ~
포천 비둘기낭 폭포 ~
꺽정이도 마스크 썼다 , 코로나가 더 무서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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