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마지막 토요일 , 친구와 주흘산 정복에 나섰다 . 일기예보에 중부지방 약간의 비가 온댔는데 ~ 설마하고 나섰다 .
버스로 한참 달리는데 눈이 쏟아진다 눈때문에 차는 막히고~이천쯤가는데 눈 비로 변한다 ~
다행히 현지에 도착할즈음엔 비가 그친다 그럼 그렇치 ~
신나게 산에오른다 그런데 어 ? 비가온다 점점 세차게 우린 혜국사 처마밑에서 비를 피하고~
그곳에서 밥먹고~ 비가 좀 뜸하자 도로 내려왔다 . 포기하고 ~~~
처마에서 비는 떨어지고 ~~~~~~
우린 절 토방 (충청도 사투리인가?) 에서 요기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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