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낭폭포&Y형출렁다리 비둘기낭을 여러번갔었다 , 운천에서 시작하는 멍우리 길도 두번 갔었고 하늘다리며 주위 경관도 외울수 있을 만큼 갔었다.그런데 언젠가 지나다보니 이상한 다리가 놓여져 있었다 아는 동생한테 들으니 Y형 출렁다리라고돈도 받는다 하였다 .그래서 고석정 갔다오다 가보았다 하늘다리 옆에 설치했는데 사람으로 인산 인해다 .다행히 ? 경로는 돈을 안 받는다 나는 무서워 출렁다리는 잘 가지 않기에 멀리서 사진만 찍었다 돌아오는길 석양이 아름답기에 ~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4.12.09
고석정 꽃밭(24.9.16) 고석정 꽃밭 생긴후로 거의 해마다 간것같다.올해는 봄에도 갔었지만 봄 꽃은 별로였고 이번에는 교회 남전도회원들 야유회가기위해사전 답사격으로 다녀왔다 ,이번에는 예년에 볼수없었던 해바라기꽃이 얼마나 잘 피었는지 너무 아름답다 ,철원병원 앞에서 한우 소고기를 무한 리필로 제공한다기에 윤사장과 실컷 포식하고 돌아 왔다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4.12.09
영회원(24.7.27) 청석령 지나거냐 초하구이 어드 메뇨호풍도 참도 찰사 궂은비는 어찌 일고아무나 행색 그려내어 임계신 곳 드리고져 이 시는 조선조 16대 인조의 큰 아들인 소현세자가 지은 시다., 1636 년 병자호란 직후 삼전도에서 인조가 청태종에 항복하고 심양으로 볼모로 잡혀가면서 이 시를 지은 것이다시에서 보듯이 구절구절에서 묻어나오는 그날의 참상이 고스란히 전달된다.소현세자는 심양 살이를 마치고 환국했으나 급사를 하고 만다.그 후 부인 강빈(姜嬪) 까지 모함으로 사약을 받고 사사 되었으니 ,이런 원통함이 또 있을까?강빈은 강석기의 딸로 왕세자의 빈으로 책봉되었을 때 가문의 영광이요 일생에 큰 광영이었을 게다.그도 그럴 것이 만일 임금의 장인이 된다면 부원군으로 자연 정 1품인 숭록대부로 제수되니 말이다.그러나 ..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4.12.09
광명동굴(24.7.27) 관곡지를 돌아보고 광명 동굴로 향했다 .그곳은 여러번 갔었지만 또 가는것은 딱히 갈곳도 없고 그곳은 시원하고 오늘은 특히 더위가 극에 달했기에 피서겸 간것이다 .인파가 인산 인해 요금이 1만원 경노가 3천원이다 .입장료가 엄청날것같다 .입장하니 정말 시원타 .나오니 더위는 도로 묵 ㅡ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4.12.09
관곡지(24.7.27) 지난주간은 장염으로 죽을경을쳤다 .5일동안 밥 한술 못 뜨고수액을 3번이나 맞고 6일째 되서야 멀건 죽을 넘겼다.체중은 3kg 빠졌고 몰골은 말이 아니다 .관곡지는 지난달 갔었지만 시기를 못 맞추어 전체 연방죽에 연꽃 두송이만 보았었다 .이번엔 사뭇다르다 .너무 멋있게 피어있었고 해맑게 우릴 맞는다 .오늘 서울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령 되었고 34~35도는 나갈거 라는데 그곳은 들녘 이라 그런지 그다지 덥지않다모든 사물이 그렇지만 연꽃도인간의 생노병사처럼 어린놈 싱싱한놈 한물간놈 삶에지쳐축 쳐진놈 이 존재한다그중에서 나는 처절하게 일생을 마감하려는 놈이 눈에 들어온다 동병상련 때문일까?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4.12.09
평창바위공원(24.6.22) 연속3주째네.왜 토요일마다 비는 날 따라 다니는지~어제만해도 안올듯하더니, 그래서 육백마지기 를 가려했었고.시간이 남아 육백마지기 오르기전 바위공원에 막도착하니 비란놈이 마중한다.기암괴석을 감상하며감탄사를 내뱉는데 한가지 궁금증은 이돌들을 어떻게 옮겼을까 가 그게 내머리에 맴돈다 .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4.12.09
현충일 나들이(24.6.6) 여행현 충일 나들이Hobakking51 2024. 6. 9. 13:46현충일 친구3명이 부동반해서 가평길에 나섰다 .얼마전 티비에서 가평 솥 뚜껑 닭볶음탕이 맛있게 소개되길래그곳을 찾아갔다 .가평설악면 유명산 자락에 위치해 있었다 .푸짐하고 먹음직하고 이색적이어서 호감이갔다 .토종닭 한마리기준 3명이 먹는데 우린 6명이기에 두마리 16만원 에 부대비용33천원20여만원에 차량제공까지 모두 처음 말 꺼낸 내 몫이었다그래도 그게 모두 늙으막에 재미 아니겠는가 ~ ㅎ 삶이 묻은 사진들/이런저런 사진첩 2024.12.09
남전도화 봄 나들이(24.5.18) 남전도회 내외동반 봄나들이를 포천 허브아일랜드로 갔다.가는도중 오리 회전구이로 든든하게 먹은다음 허부 농장을 보고는 돌아오다너무더워 길옆 카페에들러 시원한 커피를 한잔 내가쏘았다 ,저녁식사는 문집사님이 갈비탕 까지 사줘서 하루가 행복했다 ~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4.12.09
철원꽃밭 봄꽃축제(24.5.15) 오늘 석탄일에 스승의날 노는날.친구들과 부천장미원을계획했으나 비온다고 다 떨어져나가고 혼자남는다노는이 아내 하고 철원꽃밭이나 가려는데 딸내외가 따라 나선다고석정 근처에서 한우로 뱃속을 채우고나오는데 비가 쏟아진다막상 꽃밭에는 꽃은 덜 피고 비에 바람까지 어찌나 춥던지철수하고 말았다 .24일까지 무료 라니 다행이지돈 아까울번 하였다 ㅡ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