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오솔길

지난해 성탄 장식을 안해서 너무 밋밋했다, 내가 , 내년에는 나라도 꼭 할것이라고 다짐했었는데, 올해도 교회서는 할 기미가 안 보인다 , 그래서 어제 용산에서 재료를 사다가 오늘 설치를 했다, 하고보니 보기가 좋다 ~

모처럼 정말 모처럼 산행을 쉬었다 , 친구 아들 장가간다는데 별수 있나 ~ 모처럼 동창들이모여 단란한 한때를 즐겼고, 또 색다른 것은 주례 선생이 동창친구라 뿌듯했다 ~

고구마꽃 토요일 날, 추석 때 못간 고향방문길에 올랐다, 먼저 부모님을 비롯해서 조상님들께 성묘부터하고 형님 댁으로 갔다 모처럼 형제간 오붓한 정담을 나누고 하룻밤을 자고 돌아왔다 형님은 많이 야위셨고 등도 약간 굽어 마음이 아팠다 혼자 밥 끓여 드시다 제수가 해주는 밥을 세..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外...♪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행복한 우리가정~~~!! 밀알 찬양팀 ~ 할렐루야 찬양대 ~ 교회에서 예배중 눈감는것은 하등 이상한게 아니다 ~~ 숨좀 드리마실때 찍을껄 ~~~~~~ㅎㅎ 언재나 오늘처럼 ~~~ 오늘 최대 가족 동원상 시상~~ 1등 남승희 권사님댁 ~ 2등 김경복 권사님댁 ~~ 3등 -- 누구지? 아 ~! 이춘..

봄의 전령 백리향이 화신(花信)을 알려왔다 . 우리집에서 올들어 난 (蘭)에이어 두번째 로 피었다 ~ 꽃향기가 백리 간다고 해서 백리향 이라지만, 향기가 온 집에 가득 하다~

오후 예배마치고 우리바울 남전도회원 부부가 윷 놀이를 하였다 ~ 나는 떡국을 맛있게 끓여 대접했고 , 지난해 회장이셨던 이복노 안수집사님이 전체 상품을 준비해 오셨다 ~~~ 제1 남전도회 회장이신 이희권 안수집사님을 심판위원으로 모셨다~ 목사님도 시범으로~~~ 그런데 모가~ 다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