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 원미산(2016) 오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 , 오전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아무런 계획을 잡지 않았으나 비는 오지 않는다. 친구가 원미산 진달래를 보러 자자고 해 부랴부랴 나갔다 그러나 며칠 늦어 꽃은 시들고, 대신 벚꽃만 처음으로 보았다 ~ 삶이 묻은 사진들/이런저런 사진첩 2019.04.03
월드컵 공원 꽃 박람회 영화구경을 마치고 월드컵공원에서 하는 정원 박람회를 두러보았다. 박람회 이름을 붙이기가 민망할 정도로 보잘것이 없다. 꽃 몇개 놀이기구 몇개 음식 파는차 몇개 갖다 놓고 박람회라니, 삶이 묻은 사진들/이런저런 사진첩 2019.04.03
능 소 화 능소화가 홍제천변에 아름답게 피어 지나가는 사람의 시선을 잡아당긴다. 나중에 단독에 살면 마당앞대문에 능소화를 높게 오려보자는 아내와 나의 소박한 꿈은 언제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으나, 우선 너무나 예쁜 능소화를 몇 컷 담아보았다. 삶이 묻은 사진들/이런저런 사진첩 2019.04.03
무궁화 꽃 무궁화 무궁화는 우리나라 국화이다. 은근과 끈기의 상징 무궁화는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히도 피고진다. 그러나 국민들 마음속에 사랑받는지는 의심스럽다. 활짝 핀 무궁화 꽃은 보기에 참 좋다 그런데 무궁화나무에 언제나 진딧물이 끊이질 않는다. 그래서 지저분하고 싫어하는 것 같.. 삶이 묻은 사진들/이런저런 사진첩 2019.04.03
설날 연놀이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 원래 음력으로 해야 맞는 올 해 첫날이다 아침에 아이들이 와서 지난해처럼 월드컵 경기장으로 연을 날리러 갔으나 바람이 세고 날씨가 흐려 금방 돌아왔다. 삶이 묻은 사진들/이런저런 사진첩 201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