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대부도(22.12.28) 일년중 천금 같은 휴가가 며칠인가? 바로 오늘 내일 이틀이다 ,여름에도 있지만 앞뒤가 안 맞는다,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다)진작 휴가에 맞춰 여행을 계획했지만 두 번이나 틀어졌다.그렇다고 여느 날처럼 하릴없이 지낼 수야,윤 사장님을 졸라 제부도로 바람 쐬러갔다,그쪽은 많이 갔지만 영흥도의 목섬은 꼭대기 까지 올라도 보았다.해물 칼국수로 늦은 점심을 먹어가며 여러 곳을 돌아다녔다 ~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4.12.07
고성 통일전망대(22.12.3) 친구들이 여행한번 가자는데 좀처럼 시간을 낼 수가 있어야지,1박 하자는 걸 사정사정해서 새벽에 출발하여 늦게라도 오는 여행을 택했다,고성은 몇 번을 갔지만, 시원한 바닷바람이 그리워 그곳으로 정했다 6시 30분 현국을 만나고마석에서 균배를 만나서 출발하는데 눈길이 어찌나 미끄러운지 어렵게 고속도로를 타서야 안심이 되었다,눈은 간간히 내리고 설악산을 지나니 밝은 햇살이 너무도 아름답게 비춘다! ~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4.12.07
두타연 (22.11) 지난해 10.15일 두타연가려고 8명이 예약을 했으나 북한의3중 도발로 군에서 통제 하는바람에 무산 되었었다.오늘은 갑자기 윤사장과 둘만이 오고야 말았다.지난해 갔으면 단풍이 풍요로웠은탠데, 겨울산이 삭막하기 그지없다.몇년전에 갔을때보다 시설이 많이 보완되었다 ~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4.12.06
양구 한반도 섬(22.11.19) 여기를 한번 가려고 노력했는데 마음대로 안되었다 .이번에 두타연을 나오면서 검색을 해보니 10여km 밖에 안된다.그래서 갔었고 코발트 호수에 투영된 모든 그림들이 너무 아름 답다.마음이 시윈했고 힐링이 된다 .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4.12.06
신진도 여행(22.10.5) 균배네 현국이네 우리 세집이 신진도여행길에 올랐다.이기동 친구가 삼림청 콘도를 주선해주어 그곳에서 일박하고 다음날 서산을 누비고 돌아왔다 ~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4.12.06
고석정꽃밭 (24년 추석 다음날) 고석정 꽃밭을 해마다 빠짐없이 갔었다 ,올 봄에도 봄꽃보러 갔었지만, 별로 안 좋았고 이번 가을 에는 너무 좋다 .별로 멀지도 않고 10만 평 꽃밭에 빼곡히 피어있는 꽃을 보노라면 온갖 걱정근심이 사그러든다 올해는 특히 해바라기꽃이 활짝 피어서 보기가 한결좋다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4.12.05
고석정 꽃밭(22.10.3) 복계산 갔다오는길에 고석정 꽃밭을 들렀다, 지난해 갔었지만 올해는 훨씬 잘 해놓았다 그래서 그런지 안 받던 요금까지 5.000 원받는다. 그러나 60% 는 지역 화폐로 돌려주지만 ~ 늦게 갔는데도 자동차가 수 백대 고 인파가 넘쳐난다 일몰 한 시간전에 갔다 잰걸음으로 돌아보니 해가 꼴까닥 넘는다 ~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2.10.06
신진도 여행(22.10.1-2~3) 친구 두 내외와 여행한번 가자고 늘 상 되뇌이고 있었지만 정작 내가 시간이 없어 못 가던 차 이번 개천절 연휴에 2일날 교회 갔다와서 오후에 떠났다.카모브님께 부탁해서 신진도 별장을 빌리고 내가 초대하는 형식을 빌려 친구들을 모았다.1박 2일 동안 지지고 볶고 부대끼며 재미있는 이틀을 보냈다 .역시 친구라면 연령을 떠나 자주 만나야한다 좋아하는 폼새가 젊은이 못 잖다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