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오솔길

살아계셔서 오늘도 역사하시는 우리들의 아버지하나님! 그 은혜를 생각하면 하늘을 두루마리삼고 바다를 먹물삼아도 어찌 그 큰사랑을 다 형용하리요만은, 다만 저희들은 하나님 사랑을 수만 분지 일만을 생각하고 그것도 버거워 때론 망각하며 자신의 복이라 하며 사는 것이 일상으로 ..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불위하신 위대하신 우리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인간을 사랑하시되 독생자 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때론 망각하고 자신의 길이 옳은 양 내달리는 철부지 같은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오늘도 주님 전에 불러모아주시며 은혜로 돌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온 우주를 섭리가운데 주관하시고 운용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 상반기를 은혜가운데 이끌어주시고 평강의 축복을 내려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의 날을 맞이하여 주님 전에 부복하고 은혜를 간구합니다. 저희들 마음에 성령의 단비를 흡족하게 내려주옵소서! 주..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오늘도 저희에게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시고 말씀으로 양육하며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는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언제나 혼탁한 세상에 살면서 세상에 물들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생각하며 살려 해도 저희들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임..

창세전부터 스스로 계시며 온 우주를 섭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드립니다. 살을 에는 듯한 혹독한 추위가 지속되더니 이제 온 땅에 봄의 기온이 감돌고 겨우내 움츠렸던 만물이 소생하며 저마다의 꽃들을 피우고 있습니다. 사랑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도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죄로 인하여 죽었던 저희들을 살려주시고 사랑으로 늘 지켜주시며 이시간도 거룩한 하나님의 날에 예배당에 나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하나님 우리는 주님의 나래아래 편안히 거하면서도 ..

보라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다 함이라. 사랑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은 성스러운 성탄절로 지키는 날입니다. 2 천 년 전 높고 높은 보좌에서 낮고 천한 인간의 세계 그것도 동물우리 구유에 뉘이..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저희들을 대속의 사랑으로 살려주시고 이시간도 세상의 모든 짐을 내려놓고 주님 전에 나와 찬양과 경배 드림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거룩한 성일아침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는 주님의 음성을 저희들의 ..

사랑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은혜에 늘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지진과 태풍을 없게 하시어 올해도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풍요로운 가을이 도래했습니다. 지난주간에는 사상 유래 없는 긴 연휴 속에 심신을 평안이 거할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이런 편안함속에서도 행복..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고 운용하시는 우리 주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에 경외와 찬양을 드립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가 물러가고 이제 조석으로 부는 시원한 바람에 신앙생활하기가 한층 수월해 졌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하여 그동안 느슨했던 신앙생활을 가일층 분발하여 기도..